[펜벤다졸] 가수 故 댁훈아의 친동생, 김철민 폐암 스토리기…‘구충제 9주차’ 증상 어느가 보니 “암수치 줄었다…희망 보여” 손혜원, 투병중인 환자에 성금…“10배, 100배 갚고파”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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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암 말기, 와병 중의 동물용 구충제인 '펜 벤더 조르반'치료법을 시도하고 9주째를 맞은 개그맨 김철민이 "자웅 값이 크게 줄었다","희망이 보인다"이라고 밝혔다.​ 6개 김철민은 머니 투데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종양, 즉 자웅치가 지난 8월에는 471이었지만, 구충제를 복용한 뒤(뒤)10월에는 300대로 오전 아지마 이번 12월의 검사에서는 200대까지 떨어졌다" 반가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의 암수치는 현재 283이다.

김철민은 현재 폐암내용기에 투병 중이었으며 전신과 뼈에서 암이 전이된 상황이었다. 김철민은 "가짜 뉴스라도 믿고 먹어 볼 수밖에 없다", 9월 구충제의 복용을 통한 치료에 들어 현재 9주째를 맞았다.그러나 이 강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 등은 구충제를 장기 투여할 때는 혈액과 신경, 간 등에 심각한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특히 항암제와 방충제를 복용하면 약물 상호작용에 의해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자신에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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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철민은 "간 수치와 신장 수치도 모두 정상이었다"고 우려를 불식했습니다. 김철민은 의사도 만족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다만 김철민은 구충제 복용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현재 항암치료와 방사선치료 등을 함께 하고 있는데 조합은 괜찮았던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다른 곳으로 전이되지도 않고 암컷 수치도 줄어들었기 때문에 진짜 희망이 보인다며 이렇게 차도를 보여주면 내년 봄에는 기타를 들고 대학로에서 거리공연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김철민은 팬들에게 기적을 보여주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그는 국민의 암 환자라는 표본이 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전국의 환자들이 걱정해 주시고 있는데 좋은 결과를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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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간 수치, 신장 기능 등 정상적으로 나왔다"며 "희망이 보인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김철민은 "다시 한 번 걱정과 격려, 성원에 감사하며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습니다.김철민과 벤더 조르반 복용 7주째인 지난 달에 혈액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리을 밝혔다. 특히 간 수치의 경우 펜 벤더 조르반 복용 전 34로 17로 낮아졌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올해 8월 폐암 이야기기를 결정한 사실을 전한 김철민은 개의 구충제로 쓰이는 벤지미다졸의 일종인 펜벤다졸을 복용하며 암 치료에 나섰다.

위장에 기생하는 회충 기생충 조충 등의 박멸에 쓰이는 펜벤다졸은 America의 한 이화기 암 환자가 이를 복용해 완치시켰습니다라는 영상을 올려 환자들 사이에서 치료제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맛이 없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대한암학회는 펜벤더졸이 동물에게만 합격한 약이라며 복용 자제를 당부했습니다.현재까지 사람을 대상으로 한 것이다.상시험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안전성을 보장할 수 없고 고용량으로 장기간 투여하였을 때 혈액이 나쁘지 않고 신경, 간 등에 심각한 손상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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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9월의 구충제가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유튜브 동영상이 암 환자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확산했다. 이 동영상에는 지난해 네이처에 실린 펜벤더졸의 항암 효과에 관한 논문을 증거로 펜벤더졸이 비소세포성 폐암(NSCLC), 림프종, 전립샘암, 췌장암, 직장암 등에 치료 효과가 있다는 내용이 뒤늦게 올라왔다. 이에 따라 김철민을 비롯한 스트리기암 환자들이 구충제 치료법을 시도하고 있으며 일부 판매소에서는 제품이 일시 품절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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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민"너무 감사"...의원실"원래 돕는 데 아낌 없는 분"​ 요즘 송 히에우오은 무소속 의원이 개그맨 김철민(52본명 김 쵸루승)씨에게 기부금 한 00만원을 건넨 것으로 확인됐다. 7080개그맨의 막내로 활동한 김 씨는 폐 암 4기 판정을 받고 양평 요양원에서 힘든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김 씨와 손 의원은 서로 모르는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 의원실 측 관계자는 후원 배경에 대해 "이외수 선생의 독려를 보고하게 됐다"며 "손 의원 사비로 썼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의원실도 관련 사실을 나쁘지 않고 나중에 알았다"며 "의원님은 원래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아낌없는 분이라 우리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잘 아는 분은 아니지만 이 선생님의 이 스토리를 보고하게 됐다고 덧붙였다.소설가 이외수 씨는 기이 본인의 SNS에 김철민이 현재 폐암스토리 환자로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있다.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적은 금액이라도 상관없다. 그에게 힘을 보태 줄 것을 요청할 것이다. 김철민은 본인의 어려움보다는 타인의 어려움을 더 안타깝게 여긴 선량한 심성의 인물이었다. 버스킹으로 모금한 돈으로 불우이웃을 도운 인물이었다. 간곡한 마음으로 여러분께 도움을 청하겠다고 호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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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남 계좌로 찍혀 있는 손 의원의 이름을 보고 놀랐다는 김 씨는 감사의 말을 전해 왔다. 김씨는 <더팩트>와의 통화에서 "보자마자 손 의원인 줄 알았다. 의원님, 정말 하실 말씀이 대단하다며 적은 돈을 내기도 힘든데 댁무 본인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또 (손 의원에게) 확인도 못했고 감사하다는 말도 제대로 드리지 못했다며 길에서 노래하고 개그하는 분들에게 왜 이런 기부를 주었는지 정말 감사하다. 완쾌하면 10배 백배 보복을 하고 싶은 마 썰매 타기"와 감사했습니다.

김 씨는 투병 사실이 알려진 뒤 많은 사람의 후원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그는 "나를 모르는 1반 시민들의 영화 배우 아니며 동료 선후배 등 각계 각층에 계신 분들이 소리 없는 지원금을 보냈지만 일일이 인사해야 할 것","완쾌해서 백 배로 갚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실제의 김 씨는 지난 달 311, 페이스북을 통해서 1부의 동료들의 격려와 응원을 소개하곤 했습니다. 그는 이날 조금 전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바쁜 1정에도 문안을 왔다. 정말 고맙고...고마워!! 비가 온다는 가수 김대훈 씨, 배우 황우영 씨, 감사합니다라고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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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성혜와 임현식은 영상을 통해 응원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임 씨는 철민아~ 암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이겨내자 파이팅 성혜는 응원해요. 용기를 내라 파이팅"이라고 격려했다.​ 김 씨는 5년 전 간 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난 또 스테이션 가수 고 너 줄리안 나비아의 진동 등에 MBC코미디언 공채 5기 출신이다. 그는 개그맨 데뷔 전의 89년부터 대학로에서 30년간 기타의 가두 모금 활동을 하기도 하고'대학로의 화석','대학로의 걷는 동상'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데뷔 직후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6년간 활동하던 그는 90년대 후반까지 콩트 코미디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 자주 출연했지만 개콘 세대에 트렌드가 바뀌어 다시 대학로 활동에 들어갔다. 그 뒤엔 가수로 활동하면서 좋아요라는 소음반을 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