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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방탄소년단>지민의 확인
    카테고리 없음 2020. 2. 1. 08:18

    https://mobile.twitter.com/orangevioletjm/status/1110777175123226625?s=09


    <신발끈을 매면서도 춤추는 지민> 지민을 최아이하는 친구가 보내준 트윗 영상을 보고 빵 터졌다. 지난번 클래식 수업에서 교수가 모차르트가 천재인 이유를 설명하면서 바둑 수업을 예로 들었다. 바둑을 잘 두는 것 같아 학원에 데려가 훈련하는 걸 보니 사범들이 돌아가면서 한 손씩 놓고 무척 힘든데, 뭐냐면 '펑' 치는 아이가 두고두고 길게 생각하는 아이가 있다.누가 영재냐?천재는 생각하지 않고 감으로 반응할 것이다. 생각할 틈도 없이 바로 읽는 사람이 천재라며 천재에 대한 쉬운 이해의 예를 들었다. 강호동이 떠올랐다.그도 씨름을 하려고 상대의 샅바를 잡으면 상대의 장단점이 살에 붙어 스캔을 당하면 금세 전달된다고 한다.씨름 천재도 전략을 세워놓고 따져서 이긴 것은 아니었다.모차르트도 시대의 흐름을 생각해 음악으로 만든 것이 아니라 흔히 감각으로 만든 것일 뿐인데 시대정신을 반영해 아니 이미 사랑받아 온 천재다. 그런데 나는 이 사소한 영상을 보고 과장됐지만 모차르트가 생각났다.모차르트가 감으로 하듯 이지민도 운동화 끈을 조이면서 피하려고 몸이 바로 반응하는 것을 보고 지민이도 천재라고 생각했다.대부분의 사람은 한 가지 동작에 몰두하면 감으로 판단하기 어렵지만 지민은 잘 맞춰가며 춤춘다.지민이의 춤을 보면 배운 시간이 짧지만 춤에 대한 감각이 남다른 것 같아 노래도 전문 분야가 아닌데도 본인의 음색을 잘 살려 노래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지민은 아무래도 천재적인 감수성을 갖고 있는 것 같다.사소한 행동이 그의 뇌를 반영한다.팬심인 소견이긴하지만, 나에게는 너에게도 당연한 결론이었어. 하하하 ​ https://youtu.be/4PJHxY6eoZs


    박지민 멀티덕후라서 방탄소년단의 덕질을 뜨겁게 하고 있는 sound에게도 정보가 느리다.하루 영상을 보며 정보를 늘리고 있지만 방탄소년단의 개미지옥을 맛보기에는 짧은 시간이었다. 비록 용서받은 시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나는 최선을 다해 덕을 올리고 있다.왜 최선의 덕을 묻는다면, 줄거리는 이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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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민에 대한 영상을 보면서 이렇게 편집해주신 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같은 시간 없는 혜택은 일일이 찾기 힘든데 이렇게 엑기스로 고르면 과외를 받는 감정이었다.영상을 보고 있으면 나쁘지 않고, 역시 지금까지 지민을 지켜보면서 느낀 부분과 같기 때문에 공감할 수 있어서 기쁘다.지민이의 팬들은 지민이의 모습이 알고 있어도 정말 좋은 거야~ 같은 동질감으로 감정 좋은 웃음소리가 아깝지 않아.일.약한 지민 vs 강한 지민 솜 주먹으로 지민이 펀치 실력이라면 1등이 됨. 데뷔 초반에 보니까 팔 근육이 장난 아니던데. 얼굴은 섬세해 보이는 생각이지만 춤으로 단련하지만 근육의 힘은 감출 수 없는 것 같다.솜방망이 지민이 보여준 파워에 감탄... 아들 같은 지민인데 와 멋있다! 그런 순간은 나쁘지 않아도 아이가 되어 오빠!라는 생각도 든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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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뻔뻔한 지민 vs 부끄러운 지민 ​ 지민이 뻔뻔하다는 것을 느끼고 본 적은 없지만 아마 아이교에 찬 귀여움에서 뻔뻔함이 발동하고 있다.스스로를 천사라고, 어리다고 하면서 꽃잎 미소 지으며 넘어가려 했는데 과인이 공개되고 하루 하는 지민은 내 눈에 뻔뻔한 게 아니라 귀요미인데.뻔뻔한 느낌을 줄 수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뻔뻔하겠다~~ 이런 지민에게서 많이 느끼는 부분은 쑥스러움과 부끄러움이었다.자신의 초기 데뷔 시절을 끔찍하게 한다며 가장 보지 못한 멤버가 지민이었다.어떤 영상으로도 지민은 자신의 과거 모습에 의연한 적이 없다. 스모키 화장으로 눈을 강조하고 강한 소년미를 보이던 지민이도 내 눈에는 너희들이 너무 귀여운데. 자신의 과거에 유독 부끄러워하는 지민에게서 인간적인 귀여움을 다시 한 번 느낀다.흑역사라고 하기엔 너희 무과의 아름다운 지민의 모습을 아이전하면서 내용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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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겁 많은 지민 vs 용감한 지민 ​ 유원지에서 겁을 내지민의 모습을 본 적이 없는데 지에이호프이 최강 겁장이라고 생각했지만 지민도 그렛나프지앙아 보다. 그런데 번지점프까지 해내는 걸 보면 다시 생기 있게 젊은 청년의 호기심이 전해진다. 번지점프..절대 돈을 주고 싶지 않은 장르다 연예인의 경우는 싫어도 해야 할 경우도 있을 텐데 지민은 의연하게 잘 떨어진다. 사람에게는 다양한 모습이 존재합니다.하지만 지민이는 예쁘다고 해도 귀엽지 않은 틀 속에 여러 가지 모습을 지니고 있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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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날카로운 지민?지민이의 샤프에 대해서는 친구에게서 가끔 들었다. 예고로 처음에 수학 하나 00점을 맞은 논리력으로 어려운 뭉지에을 척척 해결하는 샤프다는 것입니다. 그걸 내 눈으로 확인한 적은 없다.인문학적으로 소견이 깊은 남준과 비판의식이라든지, 소견의 틀이 큰 슈가에 감탄한 적은 있지만 샤프한 지민을 내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지만 영상을 보면 지민의 논리력과 추리력이 놀라운 수준이었던 것 같다.방탈출을 한 자신의 경험에서는 소견으로 이끌어낸 논리력이 자신의 문재력이라기보다는 감각적으로 그 순간에 발휘되는 논리력이 자신의 유추력으로 문재를 풀어냈어야 했습니다.그런데 지민은 타고난 감각적인 유추 능력이 발달한 것 같다.천재는 다른가!! 순간 문재결단력이 빨라 보이는 지민에게 더욱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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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영어 실력은?조남준 원어민 수준의 영어 실력에서 다른 멤버들의 영어 실력은 별로 눈에 띠지 않는다. 하지만 한 인터뷰에서는 발소리면에서 표현면에서 한층 더 성장한 실력을 느끼게 합니다.와인도 영어우울증이라 판단하기 어려운 해외 아미들이 분석해줘서 '그렇구나'라고 소견합니다. 얼마 전 정국이의 영어실력을 칭찬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지민이도 영어실력도 좋은 것 같다. 지민이의 생 첫날 부모님이 보낸 영어편지를 남준이에게 가져가는 지민을 보고 영어우울증이 있니? 그게 아니라 지민이가 애교였는지도 몰라.영어가 능통한 형에게 해달라고 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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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다가도 모를 지민라는 영상을 100%아니 1000%공감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감상했어요. 알고 있는 줄도 모르는 지민은 전혀 다른 모습이라고 말하기에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일관되고 감각적이고 귀엽고 솔직한 지민이 매력 속에서 보여주는 깨알 같은 지민만의 색깔이자 특성이다.그러다 보니 모든 모습이 지겹다.그래서 지민이는 사랑스럽다.


    #방탄소년단 #지민 #남준 #슈가 #뷔 #정국 #제이홉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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